속초해경, 7월 개장하는 '송지호 바다 하늘길' 안전 점검

이우수 속초해양경찰서장 22일 강원 고성군 신규 해양관광시설인 '송지호 바다하늘길'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속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5.22/뉴스1
이우수 속초해양경찰서장 22일 강원 고성군 신규 해양관광시설인 '송지호 바다하늘길'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속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5.22/뉴스1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가 강원 고성군 신규 해양관광시설인 '송지호 바다 하늘길' 개장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속초해양경찰서는 22일 이우수 서장이 23일 시범운영을 앞둔 고성군 '송지호 바다 하늘길'을 방문해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7월 정식 개장을 앞둔 '송지호 바다 하늘길'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 동선과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살펴본 것이다.

이 서장은 관광객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펜스 설치 상태와 해무 등에 따른 바닥 미끄럼 방지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안전요원 배치 현황과 순찰 체계를 확인하고, CCTV 사각지대와 인명구조함 설치 상태 등도 살폈다.

이와 함께 사고 발생 시 연안구조정과 순찰차 등 해·육상 구조 장비의 진입로 확보 여부, 기상 악화 시 관광객 출입 통제 시스템,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등도 면밀히 점검했다.

이우수 서장은 "많은 국민이 기대하고 있는 '송지호 바다 하늘길'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장 전 철저한 점검을 진행했다"며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속초해경은 여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연안 위험구역 순찰과 안전시설 점검 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