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사이로248, 종점부 엘리베이터 설치…전 구간 이동편의 강화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사이로248 출렁다리' 종점부 엘리베이터 설치를 마무리하고 2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22일 승강기 시운전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검사를 모두 마치고 23일부터 시민들에게 시설을 개방한다.
기존 출발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었지만 종점부는 가파른 계단 구조로 돼 있 노인과 장애인, 유모차 이용객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출렁다리 전 구간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종점부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전면 투명창 구조로 조성돼 이용객들이 이동 중에도 공지천 일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엘리베이터 설치와 함께 임시주차장과 제방도로를 연결하는 양방향 진입 동선도 함께 정비했다. 이를 통해 출렁다리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공지천 일대 보행환경도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종점부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로 모든 시민과 관광객이 제약 없이 출렁다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 사이로248'는 지난 2024년 12월 24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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