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다 안전 지킨다"…동해해경 구조역량 강화
- 윤왕근 기자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가 여름철 해수욕장과 연안 해역을 찾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파출소 현장 요원들의 구조 역량 강화훈련을 실시했다.
13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훈련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파출소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여름 성수기 해수욕장과 연안 해역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첫날에는 경찰관들의 기초 수영 능력과 물 적응 능력을 점검하며 기본 구조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또 실제 구조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조 활동 자신감 회복과 현장 대응 훈련도 병행했다.
둘째 날에는 익수자 구조 수영법과 구조 장비 사용법을 반복 숙달하며 실전 대응능력을 끌어올렸다.
특히 구조용 줄인 드로우백과 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을 집중 실시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동해해경은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여름 성수기 전까지 파출소별 자체 훈련을 지속 실시하며 구조 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동해해경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연안 안전관리와 해양사고 예방 순찰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환경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해양경찰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여름 성수기 동안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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