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여름 바다 만든다"…양양군, 수상안전요원 모집

강원 양양군청 전경.(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 양양군청 전경.(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수상안전요원 공개 모집에 나선다.

양양군은 6월 12일까지 '2026년 여름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9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선발된 수상안전요원은 낙산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내 21개 해수욕장에 배치돼 인명구조와 안전계도, 위험지역 통제, 응급상황 대응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수상구조 관련 자격요건을 갖추고 실제 현장 근무가 가능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관련 분야 근무 경력자와 응급처치 능력을 갖춘 지원자는 심사 과정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각 해수욕장에 배치된다.

양양군은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대비해 체계적인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올해도 주요 해수욕장별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하는 등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안전요원을 선발할 계획"이라며 "지역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많은 분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제출 서류 등은 양양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