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사동항서 선박 접촉 사고…여객선 왼쪽 외판 파손 피해

12일 울릉 사동항 선박 접촉 사고 피해 현장.(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2/뉴스1

(동해·울릉=뉴스1) 윤왕근 최창호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9분쯤 울릉 사동항 여객선 부두에서 245톤급 유도선 A 호가 접안을 시도하다가 계류 중이던 여객선 B호(364톤급)를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A 호에는 선장과 기관장 등 직원 4명이 타고 있었고, B 호에는 선장 등 직원 5명이 승선 중이었다.

12일 경북 울릉 사동항 선박 접촉 사고 피해 현장.(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2/뉴스1

이 사고로 B 호의 좌측면 외판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A 호 역시 선체 일부가 긁히고 도장이 벗겨지는 피해가 났다. 이 사고로 해양 오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음주 운항은 아니었다. 해경은 기관 고장에 따른 사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