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망 구축' 춘천시, 여성 1인가구에 맞춤형 안전용품 지원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여성 범죄 예방과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해 여성안심세트를 지원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여성안심세트는 6월 5일까지 100가구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춘천시에 거주하는 △범죄피해 여성 △저소득 여성 1인가구 및 법정 한부모(모자)가정 △전세환산가액 1억5000만원 이하의 전·월세 거주 여성 1인가구다. 대상자는 범죄피해 여부와 소득 수준 등을 기준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창문 잠금장치와 송장 지우개 등 기본 물품 2종과 함께 생활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안전용품 세트 1종이 지원된다.
세트별 선택 물품은 △실내용 CCTV·휴대용 비상벨 △스마트 초인종·휴대용 경보기 △휴대용 비상벨·전자호루라기·호신용 스프레이로 구성되며 주거 환경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신청은 전자우편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대상자는 6월 중 선정된다.
이후 7~8월 중 물품이 지급되고 9~10월에는 사후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안심귀갓길 조성, 4대 폭력예방 캠페인, 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 운영 등도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