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왕기 "화려한 정책보다 군민 삶 바꾸는 진심 어린 실천 보여드릴 것"
한왕기 민주 평창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우상호·백승아 등 500여명 참여…선대위 인선 완료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한왕기 더불어민주당 민선 9기 강원 평창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조직을 구성하며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돌입했다.
한 후보는 7일 평창읍 하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같은 당의 우상호 강원지사 예비후보와 백승아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지자와 군민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는 개소식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의 인선도 마무리했다.
우상호 후보는 축사를 통해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치러낸 평창은 강원도 내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이라며 "한왕기 후보와 제가 동반 당선된다면 평창의 눈부신 발전을 반드시 함께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당내 주요 인사들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허영 국회의원은 "한 후보의 34년 공직 생활과 민선 7기 군수 시절 보여준 실력을 의심하지 않는다"며 "한 후보가 평창의 일꾼으로 맘껏 뛸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 후보는 "치열했던 경선 과정을 거치며 군민들의 열망 등 많은 것을 느꼈다"며 "이번 선거에서 지면 평창의 미래가 지고 우리 모두가 진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결의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거창한 공약보다 지난 시간 믿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한 감사를 먼저 전하고, 화려한 정책보다 군민의 삶을 바꾸는 진심 어린 실천을 보여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한 후보는 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유산) 사업과 연계한 트레킹 코스를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내세우면서 표밭을 정비해 오고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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