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교통·보행환경 개선사업 9개 중 7개 완료
청초지구대·장천마을 보도 확장 등 7개 사업 준공
- 윤왕근 기자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보행환경 개선사업 대부분을 마무리하며 생활밀착형 도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속초시는 차량 상습 정체 해소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한 9개 교통·보행환경 개선사업 가운데 7개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시민 통행 불편 해소와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장천마을 입구 보도 확장과 청초지구대 주변 보도 확장 및 차도 확장 공사가 마무리됐다.
앞서 청호동 수협 맞은편 우회전 차로 신설(L=45m, 폭 8→11m)과 속초시민약국 앞 가속차로 신설(L=30m, 폭 3m), 겨울철 파손 차도 정비(4개소·L=1890m) 등도 완료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 흐름 개선은 물론 보행자 안전성과 통행 편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남은 사업은 응골마을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속초고등학교 인근 통학로 개선 사업 등 2개다.
응골마을 도시계획도로 사업은 중동 사태 여파로 관급자재인 아스콘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하면서 공사 지연 가능성을 고려해 발주 시기를 조정 중이다.
또 속초고 인근 통학로 개선사업은 학교 측과 최적의 공사 위치를 재협의하고 있는 단계다.
시는 장소 선정과 사전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신속히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속초시는 생활도로 정비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9개 사업 중 7개 사업을 완료해 운전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보행 안전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며 "남은 사업들도 여건이 개선되는 대로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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