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 할배' 김진태, 아들·손주와 3대 동행…"'3대가 행복한 강원' 만들 것"

아들·손주와 3대 동행

5일 원주 어린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아들·손주와 함께하는 '3대 동행' 일정을 소화했다.(김진태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인 5일, 아들·손주와 함께하는 '3대 동행' 일정으로 '어쩌다 할배, 김진태의 강원 육아일기' 행보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원주 어린이날 행사장을 찾아 직접 유모차를 끌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어린이들과 눈높이를 맞춰 대화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현장 중심의 정책 구상도 밝히며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 후보는 봄철 꽃가루로 야외 활동에 불편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인근 놀이터에서 직접 놀이기구와 바닥의 꽃가루를 청소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놀이시설 안심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수종 개선 연구를 검토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5일 원주 어린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아들·손주와 함께하는 '3대 동행' 일정을 소화했다.(김진태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김 후보는 민선 8기 도정에서 공약한 '18개 시군 장난감 도서관 설치'를 지난 4월 최종 완료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공공산후조리원을 전 시군으로 확대 설치해 도내 어디서나 빈틈없는 육아 지원 체계를 구축해 갈 방침이다.

시민들과 즐거움을 나누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원주 문화의 거리에서 직접 준비한 마술 버스킹 공연을 선보여 현장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 후보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부모는 걱정 없이 키우며 조부모가 흐뭇한 '3대가 행복한 강원'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번 행보를 통해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보육 및 육아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