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협력사와 '안전한 전력 현장' 맞손
자율안전 다짐대회
- 이종재 기자
(강릉=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28일 강릉지사에서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및 강릉권역 협력회사와 함께 '자율안전 다짐대회'를 열었다.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문세원 강릉고용지청장, 진선권 산재예방감독과장, 신철호 한전 강릉지사장을 비롯해 강릉권역 한전 사업소장과 협력회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전한 전력산업 현장 구축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최신 산업안전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한전 강원본부에서 자체 선정한 '2026년 상반기 우수 현장관리 협력사' 20개 사 중 강릉권역에 위치한 8개 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 자율안전 다짐 선서, 진선권 과장의 특별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문세원 지청장은 "이제는 보여주기식 안전이 아닌 경영진부터 현장 작업자까지 모두가 안전의 주인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자율적 안전문화가 필요한 때"라며 "고용노동부 강릉지청도 현장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신철호 지사장은 "작업자 스스로가 위험을 감지하고 멈출 수 있는 자율안전문화가 현장에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회사와 합심해 불합리한 규정은 과감히 개선하고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