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에 시비 걸고 경찰에 욕설…20대 교사 만취 난동

춘천경찰서.(뉴스1 DB)
춘천경찰서.(뉴스1 DB)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술에 취해 시민들에게 시비를 걸고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20대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불안감 조성) 혐의로 A 씨(29)를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7시 32분쯤 춘천 효자동의 한 대학 인근 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시민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시비를 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A 씨 신원을 확인하려 했으나, A 씨는 이를 거부하고 경찰관에게 욕설을 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석방했다. 조사 결과 A 씨는 도내 한 고등학교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