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기초단체장 17곳 여야 대진표 확정…남은 곳은 강릉뿐

민주당, 춘천·홍천·평창·철원 결선 승리로 18곳 공천 마무리
국힘 강릉시장 후보는 27일 확정…시군 본선 구도 완성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전경./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6·3 지방선거 강원특별자치도 기초단체장 여야 후보 대진표가 강릉을 제외하고 모두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2일 도내 결선투표 지역 4곳에 대한 후보를 확정하면서 도내 18개 시군 공천을 마무리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결선 결과 춘천 육동한 현 시장, 홍천 박승영 후보, 평창 한왕기 후보, 철원 한금석 후보가 각각 승리했다.

이번 결과로 강릉을 제외한 17개 시군 단체장 여야 후보가 모두 확정됐다.

지역별 대진표를 살펴보면 △춘천 육동한(민주당)-정광열(국힘) △원주 구자열-원강수 △홍천 박승영-신영재 △횡성 장신상-임광식 △영월 박선규-김길수 △양구 김철-서흥원 △평창 한왕기-심재국 △태백 김동구-이상호 △삼척 이정훈-박상수 △속초 김철수-이병선 △동해 이정학-김기하 △인제 최상기-엄윤순 △정선 최승준-최철규 △고성 함명준-박효동 △양양 김철-김호열 △화천 김세훈-최명수 △철원 한금석-김동일 등이다.

김중남 민주당 강릉시장 후보와 맞붙게 될 국민의힘 강릉시장 후보는 이날 토론회를 시작으로 25~26일 투표를 거쳐, 27일 최종 강릉시장 후보가 가려질 예정이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