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수청, 동해항 남부두 13번 선석 환경영향조사 착수

강원 동해항 전경.
강원 동해항 전경.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항 남부두(1단계) 13번 선석 개선사업'에 대한 해양환경영향조사를 22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두 13번 선석은 노후화로 구조적 안전성과 이용 안정성 확보가 필요한 상태다. 다만 기존 항만 이용업체 운영과의 간섭을 줄이기 위해 전체 320m 구간을 1·2단계(각 160m)로 나눠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선석 부지와 인접 해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영향을 사전에 파악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항목은 해양퇴적물, 수온·염분 등 해양화학, 해양 동·식물 등이다.

동해해수청 관계자는 "환경영향조사를 통해 남부두 개선사업이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