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춘천시장 후보 육동한 확정 "4년간 모진 핍박·방해 이겨냈다"

육동한 춘천시장 예비후보.(육 후보 SNS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육동한 춘천시장 예비후보.(육 후보 SNS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육동한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에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춘천시장 최종 결선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육동한 후보를 확정했다.

후보 확정 후 육동한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저는 지난 4년 시민 그리고 춘천시 공직자들과 하나 되어 초일류도시 춘천의 기반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춘천은 정체의 수렁으로 뒤돌아갈 수 없다. 이미 준비된 미래를 향해 등비(騰飛) 해야 한다"며 "증명된 저의 경험, 역량, 열정은 여전히 유효하다.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4년 외부의 모진 핍박과 방해를 이겼다. 이제 제대로 일만 할 수 있는 여건도 만들겠다"며 "남은 선거기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이 경선을 치른 이재수 후보도 SNS를 소감을 밝혔다. 이재수 후보는 "기대하시던 결과를 내지 못해 송구하다. 육동한 후보께는 축하와 함께 본선 승리를 응원한다. 민주당 동지로서 함께 경선에 참여해 주신 허소영, 원선희 후보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한 시민으로 돌아간다. 늘 시민 편에 선 삶과 성찰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손을 흔들어 주시고, 경적으로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거듭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