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냄새 줄인다"…강원농협, 양양서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행사.(농협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행사.(농협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양양=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속초양양축산농협은 17일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축산 농장에서 축산환경 소독의 날 행사의 하나로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농협 강원본부와 도내 농축협이 중점 추진하는 환경 개선 사업이다. 축산 농가 외부 경관 개선을 통해 이른바 '보이는 냄새'를 저감하고 농가의 환경 개선 의지와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강원농협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45개 농가 축사에 벽화 그리기를 실시해 아름다운 외부 경관으로 마을 주민과 관광객 등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도 5개 농가에 대해 벽화 그리기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강원본부 축산사업단, 양양군지부, 속초양양축산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해 벽화 그리기 및 농장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한 축산 환경 개선 실천 결의를 다졌다.

김병용 본부장은 "최근 축산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축산업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청정 축산 환경 구현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청정 축산으로 도약하기 위해 강원농협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행사.(농협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