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장학회, 순직·공상 경찰 자녀 193명에 장학금 전달

총 2억 7000만 원

강원경찰장학회와 강원경찰청은 16일 '2026년 강원경찰장학회 장학금 수여행사'를 열고, 강원경찰 직원 자녀 193명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강원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경찰장학회와 강원경찰청은 16일 '2026년 강원경찰장학회 장학금 수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순직·공상 등을 당한 강원경찰 직원 자녀 193명에게 총 2억7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 자리에서 최현석 강원경찰청장은 "강원경찰 가족들을 위해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이어주신 장학회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베풀어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강원경찰도 모든 역량을 집중해 도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경찰장학회와 강원경찰청은 16일 '2026년 강원경찰장학회 장학금 수여행사'를 열고, 강원경찰 직원 자녀 193명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강원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조창진 이사장은 "자랑스러운 부모님의 뜻을 마음에 새겨 꾸준히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88년 창립돼 38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강원경찰장학회는 현재까지 2363명의 학생에게 총 14억9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