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동해안 경선 결선 압축…동해 김기하·최재석, 삼척 박상수·김동완

'한국시리즈 경선' 강릉은 19일 본경선 진출자 확정…27일 최종후보 확정

국민의힘 삼척시장 선거 최종 경선에서 맞대결할 박상수 예비후보(사진 왼쪽)와 김동완 예비후보(현직순, 뉴스1 DB)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국민의힘 강원 기초단체장 공천전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동해·삼척시장 선거가 나란히 결선 구도로 압축됐다.

14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삼척시장 선거는 박상수 현 시장과 김동완 후보가, 동해시장 선거는 김기하 후보와 최재석 후보가, 각각 최종 경선을 치른다.

삼척은 현직 시장과 도전자 간 대결, 동해는 현역 도의원 간 맞대결로 구도가 형성되면서 조직력과 인지도, 현직 프리미엄 여부가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앞서 경선을 통해 삼척 이정훈, 동해 이정학 후보가 본선에 진출한 상태다.

국민의힘 동해시장 최종경선에서 맞대결할 김기하 예비후보(사진 왼쪽)와 최재석 예비후보,(뉴스1 DB)

두 지역 모두 최종 경선은 오는 17~18일 선거인단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한편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는 강릉시장 경선은 권혁열·심영섭·최익순 예비후보가 17~18일 예비경선을 치른 뒤 19일 본경선 진출자를 확정한다. 이후 현직 김홍규 예비후보와 본경선 후 오는 27일쯤 최종후보를 선출한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