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강릉 갈수록 뜨거워"…정청래 대표와 영동권 민심 잡기
"물 부족 재발 막겠다"…근본 대책 마련 약속
12일까지 속초·인제·춘천 등 강원 순회 일정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주말인 11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강릉을 찾아 영동권 표심잡기에 나섰다.
우상호 후보는 11일 오후 정청래 대표, 김중남 민주당 강릉시장 후보와 함께 강릉 중앙·성남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지방선거 지지를 호소했다.
우 후보는 "강릉을 여섯 번째 찾았는데, 올 때마다 분위기가 더 뜨거워지고 시민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일시적인 흐름이 아니라 갈수록 지지 열기가 커지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영동지역에 큰 변화를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다시 한 번 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릉 물 부족 문제와 관련해 "자연재해도 사전에 준비하지 않으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는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도지사가 되면 강릉시와 협력해 물 부족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일정에는 정 대표가 동행해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우 후보와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우 후보와 정 대표 일행은 시장 방문 이후 경포호 벚꽃축제 현장으로 이동해 상춘객들과 만나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정 대표와 우 후보의 강원 순회 일정은 12일까지 이어지며, 속초·인제·춘천 등 도내 주요 지역을 돌며 지원 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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