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올해 10월까지 드론 방제비용 지원

강원 정선군이 올해 10월까지 농업인들에게 드론 방제비용을 지원한다.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8/뉴스1
강원 정선군이 올해 10월까지 농업인들에게 드론 방제비용을 지원한다.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8/뉴스1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올해 10월까지 농업인들에게 드론 방제비용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농약에 노출되는 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한 시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1억 3300만 원의 예산(자부담 50%)을 들여 지역 161농가(농업경영정보등록 및 경작면적 3000㎡ 이상)의 농지 379ha(논 47ha·밭 332ha)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1ha당 드론 방제 비용은 벼 농지 15만 원, 밭 농지 18만 원인데, 그 금액의 절반을 보조금으로 주는 것이다. 지원 횟수는 농지별 최대 2회며, 농약 구매 비용은 별도다.

군은 효율적 방제를 위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정선군연합회의 영농조합법인과 해오름 영농조합법인에 사업을 위탁할 방침이다.

전상근 군 농업정책과장은 "스마트 농업 전환의 중요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