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솔올블라썸 축제' 10만명 왔다…"경제효과 200억"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 솔올지구 일원에서 열린 '솔올블라썸 축제'가 10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7일 솔올블라썸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교1동 솔올지구 일원에서 열린 '제4회 강릉 솔올블라썸 축제'에는 약 10만 명이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축제 추진위는 이번 축제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200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솔올공연장에서는 개막식과 점등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솔올정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놀이터가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을 끌었고, 하슬라로 일대에서는 플리마켓과 식음부스가 운영돼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들의 참여 속에 거리 상권에 활기를 더했다.
또 벚꽃길을 배경으로 운영된 야외 영화관 ‘시네마존’은 낮에는 산책, 밤에는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는 공연, 체험, 먹거리,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세대를 아우르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호근 축제 추진위원장은 "벚꽃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로 성장했다"며 "강릉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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