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본부, 양양서 라일락 심기…'축산환경 소독의 날' 행사
- 이종재 기자

(양양=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본부와 속초양양축산농협은 3일 강원 양양군 소재 축산농가에서 축산환경 소독의 날을 맞아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라일락 50그루를 심었다.
이번 방취림 조성행사를 통해 축산냄새 확산 방지를 위한 완충지대 조성 및 자연 친화적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현장 구현을 농협 측은 기대하고 있다.
사업에는 강원 축산농가 총 29곳이 참여하며 축사 환경개선을 위해 방취림 2715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강원농협은 △벽화그리기 사업 △축산환경 소독의 날(매주 수요일) 캠페인 등 각종 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기반 조성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산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용 본부장은 "농장주변 방취림 조성은 축사 외부 경관 개선, 축산 냄새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로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방취림이 냄새로 인해 민원 고충을 겪는 축산 농가에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산업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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