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최우선"…양양군, 벚꽃축제 전 합동점검
경찰·소방 등 인파 밀집·시설 안전 집중 확인
송이조각공원~파크골프장 구간 차량 전면 통제
- 윤왕근 기자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2026 양양 남대천 벚꽃축제'를 앞두고 안전과 교통 대책 최종 점검에 나섰다.
양양군은 4~5일 열리는 벚꽃축제를 앞두고 3일 남대천 둔치 행사장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을 비롯해 경찰, 소방, 전기·가스 관계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해 행사장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반은 △전기·소방·가스 설비 상태 △다중 인파 밀집 사고 예방 대책 △안전관리요원 및 구조·구급 인력 배치 △긴급차량 진입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군은 현장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해 축제 개막 전까지 안전 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일부 구간 차량 통행도 제한된다. 송이조각공원에서 파크골프장 주차장 구간은 4일 오전 10시부터 5일 밤 12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관람객을 위한 주차장은 송이조각공원과 파크골프장, 남대천체육공원 야구장, 남대천연어생태공원 등에 마련된다.
올해 축제는 '오늘, 봄이 오나봄'을 주제로 피크닉존과 체험공방, 벚꽃길 드로잉,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22사단 군악대 공연과 마술쇼, 가수 공연 등이 이어져 봄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관람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남대천 벚꽃길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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