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폐식용유 수거업체서 화재…2시간 50분 만에 진화(종합)

인접 공장도 부분 소실…2억원 재산피해

강원 원주 호저면 주산리 화재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1일 오전 7시 51분쯤 강원 원주 호저면 주산리의 한 폐식용유 수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2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 등은 인력 102명, 펌프차 17대 등 장비 37대를 투입해 이날 40여분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한 뒤 오전 10시 41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창고 198㎡가 전소되고 인접 공장 등이 부분 소실됐다. 또 지게차 1대와 식용유 2500통 등이 불에 타 소방 당국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31건이 접수됐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