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보훈단체 회원 대상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 선정

속초시보훈회관 개관식 당시.(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보훈복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속초시는 30일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6년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에 선정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복지 증진과 보훈단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사업비 3500만 원 규모로 국비 50%를 지원받아 추진된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보훈단체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중식 지원이 제공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보훈단체 수요를 반영해 브레인 트레이닝과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중식은 인근 식당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 보훈대상자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보훈단체 간 교류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는 지켜야 할 책무"라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는 보훈회관 이전 신축과 보훈수당 인상, 연령제한 폐지 등 보훈대상자 예우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