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찾은 우상호 "강원 농업과 식품기업 상생하는 협력체계 구축"
삼양식품·원주 풍물시장 방문
- 이종재 기자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27일 원주 우산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삼양식품'을 방문해 강원 농수산업의 K-푸드 연계 및 글로벌 진출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번 방문은 '원주·횡성권 현장 정책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전체 매출의 80%를 해외에서 창출하며 매출 2조 시대를 열고 있는 삼양식품의 성공 노하우를 강원도 전체 산업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강원도의 핵심 산업인 농수산물이 단순 생산을 넘어 식품가공 산업으로 비약적인 확장이 필요하다"며 "K-푸드를 선도하는 삼양식품의 성공 모델을 도내 전역에 전파해 강원도 농업과 식품기업이 상생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 예비후보는 수출 기업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강원 수출기업협의체' 신설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강원도가 기업과 함께 직접 해외 시장을 두드리는 '세일즈 도지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어진 관계자 간담회와 공장 견학, 불닭볶음면 시식 등 삼양식품 일정을 마친 우 예비후보는 원주 풍물시장(오일장)을 찾아 상인 및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심 행보를 이어갔다.
이로써 3일간의 '원주·횡성권 정책투어'를 마무리한 우상호 후보는 다음주부터 도내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현장 정책투어 4탄'을 통해 행보를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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