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ICT 기업 간담회 개최…"AI·디지털 기반 성장 지원"

강릉시, 지역 ICT 기업 소통 간담회.(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26/뉴스1
강릉시, 지역 ICT 기업 소통 간담회.(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26/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지난 25일 오후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에서 관내 정보통신(ICT) 분야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ICT 기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ICT 기업들이 겪고 있는 규제와 수도권과의 격차, 인력난 등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ICT 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정 AI(인공지능) 정책과 지역 ICT 산업 연계 전략 △지역 기업 참여 기회 확대 △정부 정책 연계 민·관 협력 방안 △AI·디지털 신기술 기반 신규 사업 발굴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강릉시는 메타버스 체험관 조성과 워케이션센터 구축,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 등 디지털 혁신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등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첨단 기술 실증과 신사업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ICT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ICT 산업 발전과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전환 시대 신기술을 활용한 시민 편의 서비스 확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