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철 앞두고 대청소…속초시, 관광지 환경 정비

속초시 환경대청소,(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18/뉴스1
속초시 환경대청소,(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18/뉴스1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봄철 관광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시는 18일 지역 주요 관광지와 공원, 도로변 등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청 부서와 동 주민센터, 사회단체, 관계기관 등 900여 명이 참여해 도심 전역에서 일제 정화 활동을 벌였다.

속초시 환경대청소,(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18/뉴스1

참여자들은 영랑호와 청초호 일원, 주요 관광지와 공원, 도로변 등 35개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와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중앙시장 황소동상 인근과 시장 입구, 하나로마트 중앙시장점 주변 등 폐기물 배출 구역에서는 바닥 청소를 실시해 기름때와 악취 제거 등 집중 정비가 이뤄졌다.

시는 4월 영랑호 일원에서 열리는 벚꽃축제를 앞두고 관광지와 생활환경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시장은 "깨끗한 도시 환경은 시민의 자긍심이자 관광도시 경쟁력"이라며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속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