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 강릉 오죽헌 참배
율곡 이이 교육 철학 재조명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 임직원들이 강릉 오죽헌을 찾아 율곡 이이 선생의 교육 철학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죽헌·시립박물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죽헌 일원에서 참배와 문화유산 답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이해하고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선생의 정신을 업무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경원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문성사 참배를 시작으로 오죽헌 안채와 사랑채, 율곡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강릉 대표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봤다.
또 율곡 이이의 교육 철학이 담긴 '격몽요결'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공기관 종사자로서의 청렴과 공직 가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장은 "율곡 이이 선생의 고장인 강릉에서 인적자원 개발 업무를 수행하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승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최근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단체의 참배가 이어지며 오죽헌이 지역 사회 소통과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강릉의 인문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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