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해 감염 분야 주요 업무에 453억 투입
- 신관호 기자

(춘천=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도가 올해 감염 분야 주요 업무에 45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8일 도에 따르면 '2026년 감염병 분야 주요 업무 및 시책 설명회'가 지난 6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열렸다. 도를 비롯해 도내 18개 시·군 보건소, 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감염 대응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올해 주요 정책 방향과 핵심 추진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 가운데 도는 올해 감염 대응체계 구축과 도민의 감염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3개 분야 30개 사업에 45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CRE(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속균종)를 비롯한 주요 감염의 예방·관리를 위해 병원 30곳의 실태조사와 표본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유진 도 감염병관리과장은 "감염 대응은 준비된 체계와 기관 간 긴밀한 공조가 핵심"이라며 "설명회를 계기로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감염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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