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늘어난 구조 동물"…태백시, 동물보호센터 조성 나서
시민 서명부 전달 받고 '동물보호센터 '조성 공모사업 신청
- 신관호 기자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동물보호센터 신축을 위한 공모사업 신청에 나선다.
5일 태백시는 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동물보호센터 건립 추진위원회로부터 시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시내 동물보호소는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데, 공간적인 문제로 해마다 늘어나는 구조 동물을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시민들이 동물보호센터가 필요하다며 뜻을 모은 것이다.
추진위원회가 마련한 서명부에는 오프라인 1121명, 온라인 401명 등 총 1522명의 시민의 서명이 담겨 있다.
태백시는 서명부를 바탕으로 동물보호센터 신축을 위한 공모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사업 확정 시 30억 원을 들여 농업기술센터 인근 시유지에 연면적 500㎡ 규모, 최대 100마리 수용이 가능한 동물보호센터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태백형 동물보호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공모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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