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관광 친절 캠페인 확대…국제관광도시 시민운동 본격화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가 2026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5일 강릉시청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관광 서비스 개선과 국제행사 홍보를 위한 올해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관광지 순회 캠페인과 분과별 활동 계획, 세계마스터즈탁구대회와 ITS 세계총회 홍보, 친절업소 챌린지 추진, 대도시 현지 홍보, 시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올해 강릉에서 세계마스터즈탁구대회와 ITS 세계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예정된 만큼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시민 참여 캠페인 확대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 동해선 KTX 개통에 따라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홍보 전략도 함께 검토됐다.
회의에 참석한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날 신임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친절하고 정직하며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범시민 캠페인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길영 위원장은 "강릉 관광 서비스를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위원회가 더욱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시민 참여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2024년 6월 출범 이후 36개 기관·단체와 범시민 릴레이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강릉역 관광객 환영 캠페인과 가격표시제 준수, 호객행위 근절 캠페인, 읍면동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해 왔다. 또 서울역과 부산역 등 주요 거점에서 현지 관광 홍보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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