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익 강원교육감 예비후보 "횡성에 강원 야구 중·고등학교 설립"

최광익 강원교육감 예비후보가 4일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횡성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예비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최광익 강원교육감 예비후보가 4일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횡성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예비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횡성=뉴스1) 한귀섭 기자 = 최광익 강원교육감 예비후보가 횡성군을 찾아 전국 최고의 야구 도시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최광익 예비후보는 4일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횡성은 KBO 야구센터 유치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야구의 중심이 됐다"며 "횡성베이스볼파크와 KBO 횡성야구센터에 이어 강원 야구 중·고등학교를 완벽한 삼각편대로 연계해 횡성을 전국 최고의 야구 도시로 확고히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강원 야구 중·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이미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으로부터 학교 설립에 필요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자문을 약속받았다"며 "KBO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아이들이 기숙사에서 자고 눈 뜨면 바로 옆 구장에서 훈련하는 원스톱 야구 캠퍼스를 공립으로 당당하게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와 함께 횡성 학부모님들의 가계 경제도 챙기겠다"며 "저의 핵심 공약인 교육청과 지자체가 힘을 합쳐 학생 1인당 매월 20만 원의 교육 바우처를 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바우처로 아이들 야구 글러브를 사주셔도 좋고, 학원을 보내셔도 좋다"며 "돈 걱정 없이 아이의 재능을 키워주는 든든한 교육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