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공원 조성"…원주 '캠프롱 시민공원'에 도시가스 공급
원주시·참빛원주도시가스 계약 완료…이달 중 공정 완료
공원 에너지 예산 연간 약 4억 절감…안전사고 위험↓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조성 중인 '캠프롱 시민공원'을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한다.
원주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맞춰 공원의 에너지원을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대신 탄소 배출이 적은 액화천연가스(LNG)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공원의 에너지 예산을 연간 약 4억 원 줄이고,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이점이 있다고 시는 전했다.
원주시는 옛 미군기지인 캠프롱에 12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녹지와 친수 공간 등을 조성 중이다. 공원에는 국립강원전문과학관을 비롯한 문화·체육·과학 시설들이 들어선다.
시는 최근 참빛원주도시가스와 공급계약을 맺었다. 조만간 배관 인입 공사에 착공해 이달 중순까지 공급 공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탄소중립이란 시대적 과제를 실천하는 친환경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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