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의 외침 되새기며" 강원도 107주년 3.1절 기념식
김진태 지사 "선열의 독립정신 오늘의 강원특별자치도에 비춰보자"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축식에는 김진태 도지사, 김문덕 광복회 강원도지부장, 한기호·허영 국회의원, 김시성 도의장,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보훈·기관 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영상 상영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강원도에서의 3·1운동 발자취’를 주제로 1919년 3월 이후 도내 각지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전개 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해 다시 한번 3.1 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은 이종순 광복회 원주연합지회 회원, 감서분 광복회 영동남부연합지회 회원, 허지은 강원광복기념관 학예사 등 3명에게 수여됐다.
김진태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107년 전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오늘의 강원특별자치도에 비춰보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919년의 자유의 외침은 스스로의 힘으로 나라를 세우겠다는 자결의 선언이었다"며 "2023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또한 강원의 미래는 우리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또 하나의 독립선언"이라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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