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동해시 만들 것"…서상조 예비후보 동해시장 출마
- 윤왕근 기자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서상조 전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60)이 26일 동해시 천곡동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동해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서상조 예비후보는 이날 "저출산과 청년 유출, 인구 감소, 천곡 상권 침체 등으로 동해가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산업·일자리·행정 전반의 '대전환'을 통해 희망의 도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을 '주주'에 비유하며 '주식회사 동해시' 경영 마인드를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2030·실버특별위원회 구성 및 저출산·고령화 대응체계 구축 △강소기업 육성 TF 신설로 청년 일자리 창출 △강력한 대외협력팀 운영을 통한 국비 확보 강화 △시민호민관제 도입과 경제지표 상시 공개 △무릉계곡·추암·망상해수욕장·한섬 연계 체류형 관광 개발 △천곡 상권 활성화 및 한중대 부지 활용 △사계절 스포츠 관광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서 예비후보는 "국회와 중앙정부에서 쌓은 정책·예산 경험과 네트워크를 동해 발전에 쓰겠다"며 국민의힘 예비후보 간 TV·유튜브 토론도 제안했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 묵호중, 강릉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법과대학원을 수료했다. 강원도국회의원보좌진협의회 회장, 이이재 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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