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대량 위험물 사업장 합동점검…4건 적발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도내 대량 위험물 사업장 합동 점검.(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도내 대량 위험물 사업장 합동 점검.(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도내 대량 위험물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및 허가 품명·수량 무단 변경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및 부재 시 대리자 지정 △정기점검 실시 여부 및 점검기록의 적정성 여부 등이다.

도소방본부가 지난달 26일과 27일 강릉·삼척 지역 내 대량 위험물 사업장 2곳을 점검한 결과 위험물 안전관리자 중복선임 요건 미충족, 정기점검 결과 허위 기록, 위험물 허가수량 초과 취급 등 총 4건의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

도소방본부는 위반 사항에 대해 입건 2건, 과태료 2건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설 연휴 이후에는 인제 지역 내 대량 위험물 사업장에 대한 추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하반기에는 사업장 5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대량 위험물 사업장은 사고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확대될 위험이 큰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