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780억 대 원주 액상스프 전용공장 이달 착공

2027년 2월 준공 예정…90명 신규 고용 기대
원주시, 지난달 연면적 1만 3204㎡ 증축 승인

삼양식품의 강원 원주 액상스프 전용공장 조감도.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3/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삼양식품의 강원 원주 액상스프 전용공장 건설 사업이 시작된다.

3일 원주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이달 원주시 우산동 기존 생산 캠퍼스 부지에서 780억 원 규모의 액상스프 전용 공장 신설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7년 2월로 예정돼 있다.

이번 공장 신설과 관련해 원주시는 지난달 30일 삼양식품의 연면적 1만 3204㎡ 증축허가 신청을 승인했다. 삼양식품과 원주시는 작년 12월 원주시청에서 공장신설 투자협약도 맺었다.

삼양식품은 새 공장을 통해 약 90명의 신규 고용을 예상하고 있다. 원주시 역시 이번 공장 신설로 지방세수 확대 등 지역경제 변화를 전망하고 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