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해역서 조업중인 어선 침수…속초해경, 승선원 6명 전원 구조

속초해양경찰서.(뉴스1 DB)
속초해양경찰서.(뉴스1 DB)

(속초=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양양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이 침수가 발생, 출동한 속초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18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수산 동방 약 31㎞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 호(9.77톤)에 원인 미상의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했다.

이에 속초해경은 509함, P-77정, 구조대, 속초·낙산파출소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사고 당시 A 호에 승선해 있던 6명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B 호의 도움을 받아 모두 안전하게 B 호로 이동했다.

해경은 현장에 도착해 추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구조된 승선원 6명은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속초해경은 정확한 침수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