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디자인'부터 '전시 부스'까지…강릉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강릉시청 전경.(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시청 전경.(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지역 중소 제조업체의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릉시는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과 '우수제품 디자인개발 지원' 등 2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은 15개 사 내외를 대상으로 국내 박람회 참가 시 최대 200만 원, 해외 박람회는 최대 300만 원까지 부스 참가비를 지원한다.

'우수제품 디자인개발 지원' 사업은 8개 사 내외 기업을 선정해 포장재 개발 비용과 포장 인쇄비 등 사업비의 60% 이내,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두 사업 모두 본사나 공장이 강릉시에 소재한 제조업체가 대상이며, 기업 매출액과 각종 인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기업의 경쟁력과 자생력 확보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