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 중 60대 여성 전신화상…강원 곳곳서 화재 잇따라

양양 현북면 하광정리 컨테이너 창고 화재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양양 현북면 하광정리 컨테이너 창고 화재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14일 강원 지역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53분쯤 양양 현북면 하광정리의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9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컨네이터 입구 일부가 소실됐다.

같은 날 낮 12시 1분쯤 춘천 효자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8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 내부에 있던 분전반이 소실됐다.

춘천 효자동 건물 화재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에 앞서 홍천 남면 시동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에 의해 33분 만에 불이 꺼졌다. 이 불로 1층 창고와 승용차가 부분 소실돼 소방당국 추산 약 1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낮 12시 52분쯤 인제 북면 원통리에서 쓰레기소각 중 휘발유에 불이 옮겨붙으며 60대 여성이 전신 화상을 입어 서울의 한 화상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