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주천댐·하천정비'…기후위기에 맞춘 환경사업 추진

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기후위기 시대의 민생안정·탄소중립·환경복지 실현을 위한 환경사업을 추진해왔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시는 원주천댐 운영과 하천 정비, 근린공원 조성 등의 사업들을 펼쳐왔다고 부연했다.

시에 따르면 원주천댐은 집중호우 시 하천범람 등 위험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수자원 관리 기반을 위해 추진됐다. 하천 정비 역시 재해예방과 친수공간 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또 시는 민간중앙근린공원(2구역) 준공으로 시민 휴식·여가 공간을 제공해오고 있다.

시는 이 밖에도 중앙선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치악산 바람길숲 전 구간 개통으로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쾌적한 녹지 축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 같은 사업들을 기반으로 강원도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돼 환경교육 선도 도시의 위상도 확립했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구현 △함께 실현하는 환경복지 △풍요로운 도시녹지 및 산림경관 조성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 및 수질환경 개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체계 구축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 대응과 시민 안전, 환경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환경 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