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청학2지구 21일·조양2지구 27일

강원 속초시청 전경.(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앞서 조양2지구와 청학2지구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토지소유자의 이해를 높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학2지구 주민설명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교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조양2지구 주민설명회는 같은 달 27일 오후 2시 조양동 부월리마을회관에서 개최된다. 해당 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개요와 법적 근거, 2026년도 사업 추진계획, 측량 및 경계 결정 절차, 주민 참여 방법과 협조 사항 등을 중점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기존 지적도의 문제점을 바로잡아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하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사업 완료 시 토지 경계 분쟁 감소와 토지 활용 가치 증대가 기대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토지소유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