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1년 이상' 빈집 정비 추진…최대 800만원 지원

강원 평창군청. (재판매 및 DB금지) 2026.1.8/뉴스1
강원 평창군청. (재판매 및 DB금지) 2026.1.8/뉴스1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올해 농촌 빈집 정비 사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이다. 군은 화재·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위험성, 미관 저해 등의 문제로 철거 방침을 세웠다.

군은 이달 30일까지 빈집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총 38동의 빈집을 철거할 계획이다.

또 철거에 1동당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하며, 철거대상 건축물에 따라 슬레이트 철거지원도 가능하다.

이용하 군 농정과장은 "농촌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