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등록 인증해야 입장" 동해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방식 개선
- 윤왕근 기자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시가 반려동물 놀이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운영 방식을 전면 개선한다.
동해시는 동절기 시설 안전관리와 환경 정비를 위해 잠정 휴장 기간을 운영하고, 재개장 시점부터는 무인 출입시스템을 도입해 동물등록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만 출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용자는 패스(Pass) 또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출입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일로 지정해 시설 점검과 환경 정비에 활용한다. 시는 상황에 따라 원격으로 출입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폐쇄회로(CC)TV를 상시 운영해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를 예방하는 등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도 힘쓸 방침이다.
한편 반려동물 놀이터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234일간 운영됐으며, 이 기간 동안 방문객 4960명과 반려견 3982마리가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평균 시민 551명, 반려견 442마리가 찾은 셈이다.
2024년 10월 조성된 이 시설은 개장 이후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까지 찾는 지역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시는 이번 운영 방식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반려동물 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반려가족 친화도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