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노조, 17일 단구동 취약 가구에 연탄 1200장 지원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이 오는 17일 단구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원공노는 최근 연탄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가구의 소식을 접하면서 이 같은 봉사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원공노에 따르면 이번 연탄 지원은 3가구(독거노인,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원공노는 가구당 400장씩, 총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원공노는 이번 행사에 조합원과 그 가족, 원주 출신의 최혁진 국회의원(무소속)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동석 원공노 조직부장은 "올해 들어 연탄 기부 및 후원이 유독 많이 줄어 시내 취약계층의 지원 요청 문의가 많았다"며 "1년 중 1월 날씨가 가장 추운데 조합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연탄을 받는 분들에게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공노는 취약계층 도시락 전달, 김장 김치 전달, 생태계 교란종(가시박) 제거, 사과 적과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오고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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