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와 엘프, 화천산천어축제장 방문

화천산천어축제장 방문한 필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리얼 산타 클로스’와 요정 ‘엘프’(화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화천산천어축제장 방문한 필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리얼 산타 클로스’와 요정 ‘엘프’(화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화천=뉴스1) 한귀섭 기자 =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리얼 산타 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2026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를 찾는다.

5일 화천군에 따르면 산타와 엘프는 17일부터 25일까지 축제장과 산타 우체국 등에서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또 선등거리 야간 페스티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화천 어린이 도서관, 사내 도서관, 화천커뮤니티센터 등 지역의 다양한 교육 복지시설을 방문한다.

특별히 산타와 엘프는 22일 오후 2시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화천지역 어린이들과 이색 파크골프 대결도 벌일 예정이다.

세계겨울도시시장회의 회원도시인 화천군과 핀란드 로바니에미시는 지난 2017년 화천에 산타 우체국을 설립키로 협약했다.

군은 이듬해 2018년 화천읍에 산타 우체국을 개관한 바 있다. 화천 산타 우체국이야말로 전국에서 산타클로스에게 보내는 편지들이 집결하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 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이다.

지난 1년간 화천 산타 우체국에 도착한 편지는 모두 9682통으로 집계됐다.

편지를 보낸 어린이들은 지난달 성탄절을 전후해 핀란드 산타 우체국 소인이 찍힌 산타의 답장을 받았다.

최문순 군수는 "많은 분이 2026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핀란드 산타클로스와 만나 즐거운 추억도 쌓고, 축제도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