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성 파도 우려…속초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강원 동해안 거친 파도.(뉴스1 DB)
강원 동해안 거친 파도.(뉴스1 DB)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해상에 강풍을 동반한 높은 너울성 파도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은 이번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에 따라 파출소와 경비함정을 중심으로 연안 취약해역과 위험구역에 대한 안전순찰을 강화하는 등 사고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전광판과 방송장치를 활용한 이안류 및 연안 사고예방 안전수칙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연안해역에 강풍과 높은 너울성 파도가 예상되는 만큼 갯바위, 방파제, 테트라포트 등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 달라"며 "특히 사진 촬영이나 낚시 등으로 위험지역에 진입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