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억 들여 단계동 복개 공영주차장 정비 완료

강원 원주시가 최근 단계동 복개 공영주차장 정비를 완료했다.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2.15/뉴스1
강원 원주시가 최근 단계동 복개 공영주차장 정비를 완료했다.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2.15/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최근 단계동 복개 공영주차장 정비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노후 주차장 시설을 개선해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2억 원을 들여 단계사거리부터 이음복합문화센터까지 △일반 214면 △장애인전용 8면 △경차전용 3면 등 총 225면의 주차공간을 정비한 것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주차장 정비를 통해 보행자 안전과 이용자 편의가 크게 향상돼 지역 상권의 접근성과 활력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