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보일러 과열' 평창 미탄면 주택 화재…60대 여성 연기흡입 이송
- 이종재 기자

(평창=뉴스1) 이종재 기자 = 지난 29일 오후 7시 36분쯤 강원 평창군 미탄면 백운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A 씨(61·여)가 연기를 마셔 원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보일러실 포함 주택 33㎡를 태우고 119에 의해 55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화목 보일러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