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日 원정경기 강원FC 선수단 방문 격려

경기 하루 앞두고 선수단 사용 주요 시설과 원정응원석 점검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3일 일본 히로시마 스타디움을 방문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인 강원FC 선수단을 격려했다.(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3일 일본 히로시마 에디온 피스 윙 스타디움을 방문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인 강원FC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선수들이 훈련 중인 에디온 피스 윙 스타디움은 4일 경기가 열리는 장소로, 구단주인 김 지사는 시합 하루 전 경기장을 찾아 라커룸, 웜업존, 원정응원석 등을 점검하고 선수단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정경호 감독은 "선수 모두가 '강원'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도민과 팬들의 기대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시성 도의장은 "내일 경기에 500명이 넘는 응원단이 원정석을 가득 메워 목이 터지라 응원할 예정"이라며 "열심히 응원할 테니 기죽지 마시고 열심히 해 달라"고 말했다.

구단주인 김 지사는 "일본에서 우리 선수들을 만나니 감개무량하다"면서 "긴장하지 말고 대한민국 강원FC라는 긍지를 가지고 평소처럼 실력을 발휘해 달라"며 앞으로 강원FC 지원을 늘려갈 계획을 전했다.

한편 강원FC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진출했다. 오는 4일 오후 7시 일본 히로시마 에디온 피스 윙 스타디움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경기 일정 중 4번째 경기이다.

leejj@news1.kr